국내 증시 분석23 반도체에서 시작된 조정, 이제는 시장 전체의 하락 추세를 확인해야 할 때(2026년 7월 20일 국내 증시 분석) 오늘 시장은 단순한 하루 조정으로 보기 어려운 모습을 보였다.지난주까지는 급락 다음 날 급반등이 반복되면서 변동성은 컸지만 이전 저점을 유지하는 흐름이었다. 그러나 오늘은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지난 급락 당시의 저점을 다시 낮췄다.이제는 단순한 변동성이 아니라 단기 하락 추세가 형성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구간으로 판단된다.계좌 역시 반도체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손실이 확대됐다. 전력, 원전, 조선, 자동차, 방산, 지주사까지 업종을 가리지 않고 하락했다.좋은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시장 가격의 하락을 막을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확인한 하루였다.오늘 국내 증시 마감현황- 코스피 : 6,516.27 (-4.46%)- 코스닥 : 749.64 (-5.33%)- WTI : 83.91달러 (+2.6.. 2026. 7. 20. 2026년 7월 16일 투자일기 | 시장은 또 흔들렸다. 하지만 추세는 아직 무너지지 않았다 2026년 7월 16일 투자일기시장은 또 흔들렸다. 하지만 추세는 아직 무너지지 않았다.어제는 크게 올랐고 오늘은 다시 크게 밀렸다.하루는 6% 넘게 오르고, 다음 날은 6% 넘게 빠지는 시장을 보고 있으면 감정보다 원칙을 지키는 일이 훨씬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예전 같았으면 오늘도 왜 떨어졌는지 기사부터 찾아봤을 것이다.하지만 이번 급락장을 겪으면서 시장을 바라보는 기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이제는 하루의 등락보다 추세가 어떻게 변하는지, 그리고 기업가치와 수급을 흔드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계속 기록하려고 한다.오늘 시장은 다시 약세였다.오늘 국내 증시는 다시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 코스피 6,820.60 (-6.37%) - 코스닥 791.84 (-4.53%)어제의 강한 반등을 하루 만에 대부분 되.. 2026. 7. 16. 퇴직연금 리밸런싱 기록 | 흔들리는 시장보다 흔들리지 않는 자산운용을 선택하기로 했다 퇴직연금 리밸런싱 기록흔들리는 시장보다 흔들리지 않는 자산운용을 선택하기로 했다2026년 7월 16일.오늘도 시장은 정신없이 흔들렸다.장 초반에는 어제 올랐던 지수를 대부분 반납했고,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도 계속 방향을 바꾸고 있었다. 예전 같았으면 HTS를 계속 열어두고 계좌를 들여다봤을 것이다.그런데 오늘은 이상하게도 주가보다 내 자산운용 방식을 더 오래 바라보고 있었다.퇴직을 하고 나니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오랫동안 지키는 방법이 더 중요하게 느껴진다. 이번 IRP 리밸런싱도 그런 생각에서 시작됐다.처음에는 성장만 생각했다처음 IRP를 운용할 때는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국내 대표지수와 미국 시장, AI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구분보유 종목운용 목적국내지수KODEX200TR국내시장.. 2026. 7. 16. 2026년 7월 15일 국내 증시 분석 | 하루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하지만 내가 본 것은 '주가'가 아니라 '돈의 방향'이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시장은 공포 그 자체였다.계좌를 열 때마다 하루하루 자산이 줄어드는 것을 보는 일이 일상이 되었고, 반도체를 비롯해 전력, 원전, 조선, 자동차까지 내가 믿고 보유했던 종목들이 함께 무너졌다.기업가치는 변하지 않았다고 스스로를 설득했지만, 솔직히 마음은 흔들렸다.'내가 정말 맞게 투자하고 있는 걸까.' '기업만 믿고 기다리는 것이 맞는 걸까.'며칠 동안 계속 같은 질문을 반복했다.그리고 오늘.시장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오늘 국내 증시 마감- 코스피 : 7,284.41 (+6.24%)- 코스닥 : 829.43 (+5.80%)숫자만 보면 강한 반등이었다.하지만 오늘 시장을 단순히 "많이 올랐다."라고 기록하고 싶지는 않았다.오늘 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지수가 아니라 수급.. 2026. 7. 15. 2026년 7월 14일 국내 증시 분석|코스피는 반등했는데 내 계좌는 왜 회복되지 않을까? 기업가치와 수급으로 다시 본 투자원칙 안녕하세요. 공박사입니다.하루 전인 7월 13일 국내 증시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될 정도의 급락장을 기록했습니다.그리고 하루가 지난 오늘. 코스피는 반등했습니다.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의 계좌는 크게 회복되지 않았습니다.저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오히려 오늘 시장은 주가지수보다 돈의 흐름이 훨씬 중요한 하루였습니다.코스피는 올랐는데 왜 내 계좌는 그대로일까?오늘 국내 증시는 숫자만 보면 나쁘지 않았습니다.코스피▲ 6,856.83 (+0.73%)코스닥▼ 783.98 (-1.92%)겉으로 보면 시장이 안정을 찾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계좌를 열어본 투자자들은 대부분 이런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분명 코스피는 올랐는데 내 계좌는 왜 그대로일까?"그 이유는 지수와 개별 종목은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기.. 2026. 7. 14. 2026년 7월 13일 국내 증시 분석 | 코스피 8.95% 폭락, 반도체 급락의 진짜 이유 삼성전자·SK하이닉스 지금 팔아야 할까?2026년 7월 13일 국내 증시는 단순한 조정이 아닌 '패닉셀(Panic Sell)'이 발생한 하루였습니다.코스피는 장중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될 정도로 급락했고 결국 6,806.93(-8.95%)로 마감했습니다.코스닥 역시 799.36(-4.55%)를 기록했습니다.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같은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기업가치는 그대로인데 왜 이렇게까지 폭락하는 것일까?오늘은 단순히 "기업가치는 변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보다 왜 한국 증시가 일본·중국보다 훨씬 크게 하락했는지,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깊이 있게 정리해보겠습니다.오늘 국내 증시 마감2026년 7월 13일코스피 6,806.93 (-8.. 2026. 7. 1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