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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분석9

2026년 7월 21일 국내 증시 분석 | 반등은 시작됐지만, 시장이 확인해야 할 것은 아직 남아 있다 오늘 코스피는 6,747.95(+3.56%), 코스닥은 753.34(+0.49%)로 마감했다.어제 급락 이후 투자심리가 다소 회복되면서 코스피는 큰 폭으로 반등했다. 하지만 아직 지난주 하락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은 아니다.오늘은 지수 상승보다 시장이 지난주 악재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하루였다.국내 증시 마감오늘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3%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코스닥 역시 상승 마감했지만 상승 폭은 코스피보다 제한적이었다.반등이 나타났지만 시장 전체가 강한 상승 추세로 전환됐다고 판단하기에는 아직 확인해야 할 부분이 남아 있다.매크로와 지정학적 이슈이번 주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는 미국 빅테크들의 2분기 실적 발표다. 테슬라와 알파벳을 시작으로 마이크로소프트, .. 2026. 7. 21.
2026년 7월 16일 투자일기 | 시장은 또 흔들렸다. 하지만 추세는 아직 무너지지 않았다 2026년 7월 16일 투자일기시장은 또 흔들렸다. 하지만 추세는 아직 무너지지 않았다.어제는 크게 올랐고 오늘은 다시 크게 밀렸다.하루는 6% 넘게 오르고, 다음 날은 6% 넘게 빠지는 시장을 보고 있으면 감정보다 원칙을 지키는 일이 훨씬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예전 같았으면 오늘도 왜 떨어졌는지 기사부터 찾아봤을 것이다.하지만 이번 급락장을 겪으면서 시장을 바라보는 기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이제는 하루의 등락보다 추세가 어떻게 변하는지, 그리고 기업가치와 수급을 흔드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계속 기록하려고 한다.오늘 시장은 다시 약세였다.오늘 국내 증시는 다시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 코스피 6,820.60 (-6.37%) - 코스닥 791.84 (-4.53%)어제의 강한 반등을 하루 만에 대부분 되.. 2026. 7. 16.
2026년 7월 15일 국내 증시 분석 | 하루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하지만 내가 본 것은 '주가'가 아니라 '돈의 방향'이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시장은 공포 그 자체였다.계좌를 열 때마다 하루하루 자산이 줄어드는 것을 보는 일이 일상이 되었고, 반도체를 비롯해 전력, 원전, 조선, 자동차까지 내가 믿고 보유했던 종목들이 함께 무너졌다.기업가치는 변하지 않았다고 스스로를 설득했지만, 솔직히 마음은 흔들렸다.'내가 정말 맞게 투자하고 있는 걸까.' '기업만 믿고 기다리는 것이 맞는 걸까.'며칠 동안 계속 같은 질문을 반복했다.그리고 오늘.시장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오늘 국내 증시 마감- 코스피 : 7,284.41 (+6.24%)- 코스닥 : 829.43 (+5.80%)숫자만 보면 강한 반등이었다.하지만 오늘 시장을 단순히 "많이 올랐다."라고 기록하고 싶지는 않았다.오늘 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지수가 아니라 수급.. 2026. 7. 15.